경주 감포서 조업하다 물에 빠진 60대 선원 숨져
기사등록
2023/12/19 10:25:11
최종수정 2023/12/19 10:28:21
[경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경주 감포읍 해상에서 60대 선원이 조업 도중 물에 빠져 숨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9분께 경주시 감포읍 해상 동방 약 37㎞ 지점에서 통발 작업 중이던 A(60대)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약 30분 후 다른 선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성폭행 행위는 무관"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수억 요구…정신적 충격"
'나솔 17기' 상철·현숙, 부모 된다 "내년 6월 출산 예정"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대상?
조세호, '조폭 연루설' 법적대응 예고에도 악플 쇄도
이경실 아들 영창 위기…달걀 판매 軍 감찰
류중일 "미칠 지경"…'고3 불륜' 며느리에 속앓이
"거듭된 실망에…" 공효진 유튜브 중단
세상에 이런 일이
연세대서 마약 취해 비틀비틀…30대 남성 긴급체포
25살 어린 태국 아내, 외도 들키자…"남편은 가정폭력범"
영덕서 10m 낭떠러지 추락 사고 20대, 4시간여 만에 극적 구조
원룸 감금 신고 출동하니 성매매 정황…경찰 수사
눈길에 헛바퀴 도는 차량 보자…배달기사들의 선행(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