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씨스타19' 멤버 보라와 효린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19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보라·효린과 함께한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라는 내년 1월 컴백을 앞둔 소감에 대해 "'씨스타19'라는 큰 결심을 하면서 오히려 안정감을 찾게 됐어요"라고 운을 뗐다. 효린은 "최대한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씨스타19'의 모습에 반영하고 다듬어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저희가 그린 그림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씨스타19는 지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됐다. 2011년 첫 싱글 '마 보이(Ma Boy)'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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