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18일 오후 11시 47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 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나 집 안에서 있던 A(6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119소방대원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원룸 내부가 모두 불에 타 1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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