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지원
후원된 물품은 김천시 22개 읍면동 저소득가구(220가구)에 배부된다.
이번 후원은 오는 28일 '제13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과 연계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추진하는 '원자력 산학연 지역상생 나눔마당'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국가유공자 자활용사촌에서 생산한 식품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이라는 상생 가치를 함께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이웃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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