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간서 정책 공유
"구미의 새로운 변화 기대"
최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온라인 공간인 '영(O) 서포터즈'를 통해 정책과 아이디어를 빠르게 공유할 새로운 공론의 장(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O) 서포터즈'는 모든 숫자의 시작을 상징하는 'O'을 모티브로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영(Young)한 시각들을 담고 있다.
최 예비후보 만의 젊은 감각과 속도감을 엿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구미의 발전과 성장에 관심 있는 구미시 거주자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구글폼 및 이메일로 성명·연락처·관심 분야 등을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영(O) 서포터즈는 내년 1월 1일부터 4월 10일 총선까지 활동한다.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제안과 함께 선거운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히 후보자만의 경기가 아닌 시민들도 함께 호응하며 즐기는 무대가 돼야 한다"며 "영(O) 서포터즈를 누구나 선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수의 심장인 구미에서부터 선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대한민국 선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