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카드 사용자들이 올 연말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해외여행'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올 연말 계획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주간 실시했으며 총 101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47.4%(480표)의 인원이 올 연말 계획으로 '해외여행'을 선택했다. 2위는 '집에서 시간 보내기(모임·OTT 시청 등)'(26.9%·273표)이, 3위는 '국내여행(호캉스 포함)'(11.4%·115표)이 차지했다. '외식', '공연·전시·영화 관람' 등은 각각 7.6%, 6.7%의 득표를 얻으며 4, 5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고릴라차트 '항공마일리지' 1위를 차지한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스카이패스)'은 전월실적 없이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되고, 백화점·주유소·카페·편의점·택시 업종 이용 시 1000원당 2마일이 적립된다.
2위 '마일1 하나카드'는 모든 가맹점, 6대 저비용항공사, 면세점, 온라인 쇼핑 등에서 국내 6대 저비용항공사(LCC) 통합 포인트 '유니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해외이용+해외수수료면제' 1위에 오른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결제금액의 2%가 적립되며, 해외 신용·선불 결제 시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2위를 차지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신용결제 설정 시 해외 이용 결제금액의 3%가 적립된다. 외화 하나머니 결제 설정 시에는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인출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고릴라 관계는 "연차 소진,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활용해 연말 여행을 떠나려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 여행객을 겨냥한 카드사·여행사 이벤트와 항공권·면세점·해외 등 여행 준비부터 여행 시까지 혜택을 주는 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더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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