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전국의 가족센터(240여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운영 성과와 능력, 특화 사업 추진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평가는 서면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014년과 2017년, 2020년에 이어 4회 연속으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와 다양한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일꿰낸 결실이고, 앞으로도 맞춤형 가족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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