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9회에 걸쳐 구리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이다. 참여업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12개로 정해졌다.
방송일은 14일과 15일, 19일, 20일, 21일로, 판매제품은 14일 구리야끼만두, 15일 빈팩토리 커피 원두·드립백, 산야초건강원 배즙, 남양닭유통 닭갈비, 대미가반찬 장각구이, 부부횟집 고등어구이 등이다.
19일은 양평해장국과 롤인 휘낭시에 10종, 20일은 여람구 파김치와 신언니수제청, 21일은 조은안심한우 목살구이·한돈 오마카세와 옥수공예 옺수저세트가 판매된다.
14~15일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나머지 라이브커머스는 구리시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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