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고령군 쌍림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숙원사업인 '쌍림면 합가1리 마을회관 증축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로 쌍림면 합가1리 주민의 감사패를 받았다.

주민들은 "정 의원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애써 온 공적을 높이 평가한다"며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증축사업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합가1리 마을회관 증축사업은 정 의원이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위한 경상북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협조한 결과물이다.

기존 노후된 마을회관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화장실, 창고 건물 11㎡(3평)를 철거해 45㎡(14평)를 증축했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증축사업으로 한층 넓어지고 쾌적해진 합가1리 마을회관이 더 많은 주민 여러분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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