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5년생 입은 무겁게 손 발이 바빠요.

기사등록 2023/12/19 00:00:00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음력 11월 7일 신해)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생각의 차이 합의점을 찾아내자.60년생 넉넉한 차이로 경쟁에서 이겨내자.72년생 세상 물정 모른다. 핀잔이 들려온다.84년생 필요했던 만남 서로를 알아가자.96년생 알아주는 수고에 기쁨이 더해진다.

◆소띠
49년생 걱정이 지워지는 대답을 들어보자.61년생 게을러진 초심 회초리를 맞아보자.73년생 부족한 공부는 책에서 알아내자.85년생 자부심과 긍지 한 뼘쯤 높아진다.97년생 정직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해내자.

◆범띠
50년생 오고 가는 인사 정겨움이 남겨진다.62년생 바랄 게 없는 호사 신선놀음 해보자.74년생 작업복 갈아입고 흙먼지 써야 한다.86년생 누구 도움 없이 홀로서기 해내자.98년생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를 믿어보자.

◆토끼띠
51년생 웃음 끊이지 않는 축하를 받아보자.63년생 원하지 않아도 악역을 맡아야 한다.75년생 조용한 가운데 각오를 다시 하자.87년생 열심히 흘린 땀 대가를 받아내자.99년생 싫거나 좋거나 진지함을 가져보자.

◆용띠
52년생 행복해지고 싶은 열정을 피워보자.64년생 모두가 잠들어도 흥이 계속 된다.76년생 미루고 있던 약속이 때를 맞춰온다.88년생 망중한은 잠시 현실과 맞서보자.00년생 후퇴가 아닌 쉼표, 내일을 다시 하자.

◆뱀띠
41년생 말하지 않아도 부족함을 채워주자.53년생 진정한 승리자. 뒤로 숨어야 한다.65년생 잔뜩 했던 기대 실망으로 끝나진다.77년생 굽이굽이 사연 무용담이 되어간다.89년생 마다할 이유 없는 제안을 들어보자.01년생 새로운 세상으로 거침없이 가보자.

◆말띠
42년생 하얀 눈이 내리듯 평온에 빠져보자.54년생 사서하는 고생 병까지 생겨난다.66년생 뜨거운 감동을 가슴으로 느껴보자.78년생 배짱 편한 장시 이문을 크게 한다.90년생 긴장되던 표정은 이내 환해진다.02년생 남다른 사명감 궂은일에 앞장서자.

◆양띠
43년생 눈높이를 낮춰야 진짜와 만나진다.55년생 보약 같은 칭찬 기분이 날아간다.67년생 살랑살랑 애교도 필요로 해야 한다.79년생 어려운 조건에서 시험에 합격한다.91년생 보기 싫은 장면도 애써 무시하자.03년생 쓰고 읽는 공부에 경험을 더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전에 없는 활기 든든하고 따뜻하다.56년생 웃자 하는 내기도 반드시 이겨내자.68년생 머릿속 복잡해도 한 길로 가야 한다.80년생 깨우침을 주는 조언을 들어보자. 92년생 미숙한 솜씨를 깎고 다듬어보자.04년생 누구라는 이름 반짝반짝 빛나진다.

◆닭띠
45년생 오래있던 계획 첫 삽을 들어보자.57년생 변함없는 지지 응원군이 되어주자.69년생 얻을 수 있으면 체면 따위 던져내자.81년생 아쉬움도 잠시 차선으로 돌아서자.93년생 즐거운 성취감 이야기가 남겨진다.

◆개띠
46년생 선물 같은 만남 추억을 만들어가자.58년생 아름다운 기회 날개를 펼쳐내자.70년생 알뜰한 살림꾼 푼돈도 아껴내자.82년생 업어줘도 부족한 제안을 들어보자.94년생 보여 지는 부분 예쁘게 포장하자.

◆돼지띠
47년생 대문 없는 이유 넉넉히 나눠보자.59년생 기쁘고 아름다운 소식을 들어보자.71년생 허리 숙이는 겸손 점수로 매겨진다.83년생 누구 탓 이전에 반성부터 해보자.95년생 입은 무겁게 손 발이 바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