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무당적, 국민의힘 복당 후 공천 희망
"당분간 당 상황 주시하겠다"
경산의 고교 탐방 강의 계속
최 전 부총리는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경산고교에서 수험생을 위한 경제 강의를 했다.
그는 “더 큰 세상으로 나설 청춘들이 알아두면 좋을 시장, 경쟁, 댓가, 재테크 등에 얘기했고 진지하게 들어주었고 호응도 많이 해 주었다”고 전했다.
경산여고에서 11일에 특강을 했고 13일에는 경산 하양여고에서도 학생들을 만난다.
경산시에서 제17대 국회부터 내리 4선을 한 최 전 부총리는 이번 총선에 뜻을 두고 지역에 거주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당적은 없는 상태다.
당분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민의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