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양국 수교일인 전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축전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국 수교일은 1973년 12월10일로 올해로 50주년을 맞는다.
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인도 총리와 국민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우정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양국이 오랜 문화·역사적 유대 관계와 6·25 전쟁을 통해 맺어진 우의를 바탕으로 수교 이래 공급망, 방산, 과학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역내 평화와 번영은 물론 주요 20개국(G20) 등을 통해 글로벌 도전에도 공동 대처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 발전할 것으로 확신하며 이를 위해 계속해서 모디 총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모디 총리는 축전에서 지난 50년간 양국 간 협력이 다방면으로 확대됐으며, 앞으로도 민주주의와 법치 등 공유 가치를 바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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