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 테마주로 부각된 대상홀딩스우가 10거래일 만에 약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25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6.96%) 하락한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대상홀딩스우 2만8688주 전량(13억3442만원)을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임 명예회장은 대상우 4만3032주도 전량(8억2393만원) 팔아 총 21억5800만원이 넘는 금액을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대상홀딩스우는 최근 7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해 지난 7일 한 차례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이후에도 상한가가 이어지자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 지난 7일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지난달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배우 이정재씨가 저녁 식사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관련 테마주로 인식된 영향이다. 이씨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오랜 연인 관계라는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로 떠올랐다. 임 명예회장은 임 부회장의 부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