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일경험 프로그램 '성황'…2년간 1500여명 참여

기사등록 2023/12/11 11:24:14 최종수정 2023/12/11 12:21:2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진행한 '2023년 일 경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진행한 '2023년 일 경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중의 하나로, 국민이 다양한 직무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 촉진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지난해 818명에 이어 올해 749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단 본부와 전국 지사로 배치된 청년들은 공단에서 쌓은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 적응력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키웠다.

특히 멘토 지정을 통해 직장 예절, 고객 응대, 일반 행정 등을 세심하게 지도하고, 지역별로 집합교육을 실시해 직무 능력 향상에 힘썼다.

그 결과 자체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 참여 후 '취업 역량이 향상됐다'는 답변이 75%로 나타났다. 

이처럼 공단의 일 경험 프로그램은 대외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올해는 '청년고용 촉진 유공' 담당 직원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정학 연금이사는 "일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국민연금제도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공단은 청년들이 국민연금제도를 체험하면서 취업 역량도 강화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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