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빅마마'가 신곡 발매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빅마마는 11일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20여 년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활동 재개 후 처음으로 연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이 몰래 준비한 플랜카드를 보고 눈물이 터졌던 때"를 꼽았다. 또 "9년 만에 재결합해 '딩고 킬링 보이스'를 녹음하던 순간"도 꼽혔다.
또한 가장 애정이 가는 곡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데뷔곡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 2집 타이틀곡 '여자' 등을 뽑았다.
빅마마는 12일 신곡 '나 없이 잘 살 텐데'를 발매한다. 멤버 신연아와 이지영은 "이번 신곡은 '브레이크 어웨이'를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의 미디엄 발라드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멤버 이영현은 "신곡을 준비하며 받은 곡들 중 그룹성이 돋보이고 우리 세대의 감성이 담긴 곡이 바로 '나 없이 잘 살 텐데'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멤버들은 "연말 열리는 20주년 기념 공연을 잘 마치는 게 가장 급선무인 것 같다. 앞으로 멋진 앨범들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빅마마는 오는 23~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2023 빅마마 콘서트 - 액트(ACT) 20'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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