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충효동 원룸 3층서 불…50대 사망
기사등록
2023/12/10 20:55:44
경주시 충효동 원룸 화재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0일 오후 5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5층 원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 건물 내부가 타고 거주하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8명이 대피 중 단순연기 흡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은 '뭔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사람이 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여 분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문가비 "정우성에 결혼 요구한 적 없어"
이경규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문턱'까지"
'걸그룹 멤버와 결혼' 야구선수, 업소녀와 불륜
'뭐요' 임영웅, 침묵 20일만에 "전 노래하는 사람"
이경실, '혼전임신' 아들과 연락 끊었다
이장우, 순댓국집 사장 논란에 "나도 맛없더라"
장윤정♥도경완 연우·하영 남매, 동생 생겼다
'공효진 아들' 김강훈, 폭풍 성장…"이제 고딩 오빠"
세상에 이런 일이
"할복하겠다" 흉기로 경찰관 위협·폭행 1인 시위자 집유
'눈에는 눈, 이에는 이'…父 속인 사기꾼에 아들의 복수
하늘서 뚝 떨어졌다…미스터리 검은색 돌에 태국 '시끌'
"난징대학살 잊었나"…기모노 입은 中여성 논란(영상)
한라산 오르던 50대 관광객 호흡곤란, 결국 숨져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