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0일 오후 4시11분 인천 남동구 서창동의 빌라 2층에서 난 불이 17분 만에 진화됐다.
2층에 거주하는 2명이 화재를 피해 창밖으로 떨어져 1명이 머리를 크게 다치거나 경상을 입었다. 4층에 거주 중인 40·70대 여성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입주민 10여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빌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보이고, 주민이 살려달라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인력 57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28분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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