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오이재배 비닐하우스 화재, 재산피해 4500만원

기사등록 2023/12/10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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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상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50여분 만에 꺼졌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 상주시 사벌국면의 오이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오후 10시46분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1980㎡),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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