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등
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하는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최고점을 받았다.
올해 의정활동으로 받은 5개 상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링 국리민복상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머니투데이 2023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등이다.
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대응 등의 환경 현안이나 노동 정책과 관련한 야당의 공세를 적극 방어하며 공수를 넘나들며 국감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정유회사 대표로부터 대산공장 폐수 방류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는 등 피감기관 관계자들에게 진솔한 답변을 이끌어 내는 노련함이 돋보였다.
고용노동부 소관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교통공사의 위법한 근로시간 면제제도 운영, 조합간부의 미출근 용인, 근무협조제 남용 등 도를 지나친 방만 운영 등을 지적했다.
임이자 의원은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민생을 살리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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