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앙골라와 최종전
한국은 9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제26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조 2차전에서 22-32, 10골차로 패했다.
조별리그에서 2패를 안고 결선리그에 오른 한국은 슬로베니아, 프랑스에 모두 패하며 4패가 됐다. 2조 6개국 중 최하위다.
초반 류은희(헝가리 교리), 우빛나(서울시청)의 연속 득점으로 3-0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내리 6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프랑스의 탄탄한 전력에 끌려가며 전세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전반을 12-17로 뒤진 한국은 후반에도 힘을 쓰지 못하고 두 자릿수 골 차 패배를 당했다.
김보은(삼척시청)이 가장 많은 5골을 넣었고, 류은희, 우빛나가 나란히 4골씩 올렸다.
한국은 10일 앙골라와 결선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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