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소각산불 단속 산불드론감시단 운영

기사등록 2023/12/09 08:18:06
문경시 산불드론감시단이 드론을 띄워 산불을 감사하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농산폐기물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산불드론감시단은 무인멀티콥터 자격증을 소유한 산림녹지과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됐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 5대를 활용해 지역 내 9개 읍·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진행 상황을 파악, 효율적인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초동진화와 산불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 되고 있다"며 "시민들은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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