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9일 울산 지역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전망됐다.
하늘상태는 대체로 맑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5m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일요일인 10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오르겠다.
하늘 상태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츰 흐려질 예정이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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