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월드 스타들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 배우 유승호가 예능감을 뽐낸다.
10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의 '타짜 : 꾼의 낙원'에서는 '타짜 특집'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진다.
뷔는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로 몰아붙이며 과감히 올인을 외치는 승부사로 거듭났다. 유승호는 연이은 불운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큰 한방을 노리며 "(캐러멜을) 다 내놓겠다"라고 올인해 동참했다.
멤버들은 "인생은 승부야", "이거 빅판이야!"라며 손에 땀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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