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용산에 인요한·김기현 불러 오찬…한오섭 정무수석 동석

기사등록 2023/12/08 14:41:45 최종수정 2023/12/08 16:17:28

혁신위 활동 종료 맞춰 용산 초청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비공개 오찬을 했다. 사진은 지난 5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오찬 회동 중인 윤 대통령의 모습.  (사진=국민의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비공개 오찬을 했다.

혁신위 활동을 마친 직후 대통령이 당 대표와 혁신위원장을 함께 불러 식사를 한 것이다. 혁신위는 전날(7일) 예정된 활동 종료 시점인 24일보다 보름가량 빠르게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 위원장에 그간 혁신위 활동을 보고 받고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인 위원장을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한오섭 신임 정무수석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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