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익산시 소재 종계농장 2곳에서 발견된 AI는 H5형 고병원성이다.
도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실시한 상태다.
또 반경 10㎞ 내 가금농가 106곳에 대해 소독을 하고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차량ᐧ사람 대상 소독,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및 소독, 축사 내ᐧ외부 매일 소독ᐧ청소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