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임원 6명, 자회사 대표 4명이 승진했다.
SK E&S는 이번 인사로 ▲상호보완적 협업체계를 통한 4대 핵심사업 간 유기적 시너지 강화 ▲그린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 및 가시적 성과 창출 ▲리스크 대응 강화 및 조직역량 업그레이드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 E&S 관계자는 “4대 핵심사업(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화된 그린 프로폴리오를 더 고도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기업가치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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