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누수 체크' 영동군 사전안내 서비스 호응↑

기사등록 2023/12/07 13:50:58

올해 구축 완료…누수 신속 감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도입한 실시간 누수 확인 사전안내 서비스가 군민들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달 기준 원격검침시스템이 구축된 수용가 1만8892가구가 실시간 누수 확인 사전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21년부터 도입을 시작해 이달말 모든 수용가에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이 시스템으로 수용가를 주 1회 확인해 일정량 이상의 누수가 감지될 경우 유선으로 통지한다.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시급성을 고려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사전 조치를 취한다.

영동군 상하수도요금 조회 납부시스템 홈페이지(https://www.yd21.go.kr/waterpay/)에서도 원격으로 누수를 자가 진단할수 있다.

군은 주민복지과와 연계해 노인이나 거동불편자를 위한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일정기간 상수도 사용이 없을 때 연고자에게 문자를 발송하거나 전화로 안내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덕택에 누수 문제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물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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