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덕춘, 전주을 재도전… “윤석열 탄핵, 이덕춘은 행동합니다”

기사등록 2023/12/07 13:25:11

서부권 교통문제 등 7대 개선 사업

학생·어르신 무료버스 등 6대 사업 추진 약속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내년 총선에서 전주을 지역구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3.12.07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이덕춘(47)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내년 총선에서 전주을 지역구 재도전에 나선다.

이 부의장은 7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탄핵!, 이덕춘은 행동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부의장은 먼저 “이번 22대 총선 전주시을 출마는 지나치게 변한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이 두 가지를 바꾸기 위함”이라며 “대한민국이 ‘눈 떠보니 후진국’되었다고 말하는 나라, 하루아침에 정치·외교는 물론이고 국민의 안전마저 무너져 내리는 나라, 정치를 하라고 뽑았더니 군림을 하는 대통령이 있는 나라를 바꾸겠다”고 했다.

이 부의장은 특히 “국민들의 분노를 대신해 최선봉에 서서 치졸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싸우겠다”면서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해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구하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구하는 선명하고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부의장은 “지금 우리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민생과 경제”라고 강조하며 “중앙정부가 못하면 지역정치권이라도 나서야 한다. 땡빚을 내서라도 지역에 돈을 돌게 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숨통이라도 틔워야 한다”며 잘 사는 전북, 잘 사는 전주를 약속했다.

그는 “삼천, 효자, 서신 주민들과 함께 서부권 교통문제를 필두로 7대 개선 사업을 추진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전주시민과 함께 학생, 어르신 무료버스 추진 등 6대 사업을 추진해 상생 경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도 했다.

이덕춘 부의장은 “새만금국제공항 조기 추진 등 5대 사업을 기반으로 도민과 함께 낙후된 전라북도에 변화를 이끌겠기 위해 새만금국제공항을 반드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현재 전라북도 경제의 한계 상황을 고려해 미뤘던 사업은 조기 추진하고, 미래 사업은 당겨 추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더불어 민주당과 함께 민생과 경제 복원에 힘쓰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완주중과 전북사대부고, 고려대 사회학과를 나와 한국외환은행, 전북일보 기자, 이재명 후보 선대위 전주을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