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6일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이사장 유한영)에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와 함께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는 2004년에 가사간병서비스사업을 시작으로 장기요양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요양사업, 돌봄급식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대통령표창과 우수사회적협동조합상을 수상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전국과 경남지역 모두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낙동강환경청장, 중소기업 기술지원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6일 경남 함안군 일산실업㈜ 칠서에탄올공장을 방문해 환경분야 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아울러, 사업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미세먼지 배출저감, 폐수 적정처리 등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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