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코리아 외식업개발원 조정민부장
외식산업 성공 사례 등 현실적 조언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시청 대회실에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강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는 외식업계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경기침체 및 식재료비·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외식산업의 현 상황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더본코리아 외식업개발원 조정민 부장이 컨설팅 강사로 참여했다.
조정민 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예산시장 조성 및 홍성바베큐 축제 등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문가로 통한다.
강의는 예산시장에서의 외식산업 살리기 성공 사례 등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조언과 비법 전달로 이뤄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컨설팅 강연이 관내 외식산업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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