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YG PLUS 23%대 상승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 전원 재계약을 성사시키면서 20%대 급등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현재 와이지플러스(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980원(23.33%) 상승한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플러스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이다.
같은 시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89700원(20.21%) 뛴 5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말부터 부진하던 주가가 순식간에 20%대 급등한 건 블랙핑크 재계약 영향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이 그룹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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