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5일 낮 12시 35분께 전북 익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던 A(95)씨와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불로 50여명이 긴급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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