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4일 연말을 맞아 진안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진안군 내 불우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의 꾸준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살아가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