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활용한 민간 위성 발사 성공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12/04 15:03:32 최종수정 2023/12/04 15:59:29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국내 최대 우주위성개발 업체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고해상도 지구 관측위성(SAR·합성개구레이다)이 발사됐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쏜 레이다의 반사파를 미세한 시간차로 합성,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 위성이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3.12.04. woo1223@newsis.com

[서울·서귀포=뉴시스] 류현주 우장호 기자 = 국방부는 4일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국방과학연구소의 고체연료추진 우주발사체 기술을 활용한 민간 상용 위성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고체연료추진 우주발사체는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향했다.

이번 발사는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고해상도 지구 관측위성(SAR·합성개구레이다)이 우주발사체에 탑재됐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쏜 레이다의 반사파를 미세한 시간차로 합성,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군에 따르면 이날 발사는 민간기업인 한화시스템 주관 하에 이뤄졌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 중인 고체추진 발사체 및 궤도진입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민간기업이 발사체 및 위성을 제작해 실제 발사를 수행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고체연료추진 우주발사체 1,2차 시험발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1,2차 모두 시험에 성공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국내 최대 우주위성개발 업체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고해상도 지구 관측위성(SAR·합성개구레이다)이 발사됐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쏜 레이다의 반사파를 미세한 시간차로 합성,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 위성이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3.12.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국내 최대 우주위성개발 업체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고해상도 지구 관측위성(SAR·합성개구레이다)이 발사됐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쏜 레이다의 반사파를 미세한 시간차로 합성,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 위성이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3.12.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국내 최대 우주위성개발 업체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고해상도 지구 관측위성(SAR·합성개구레이다)이 발사됐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쏜 레이다의 반사파를 미세한 시간차로 합성,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 위성이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3.12.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국내 최대 우주위성개발 업체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고해상도 지구 관측위성(SAR·합성개구레이다)이 발사됐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쏜 레이다의 반사파를 미세한 시간차로 합성,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 위성이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3.12.04.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국내 최대 우주위성개발 업체 한화시스템이 자체 제작한 고해상도 지구 관측위성(SAR·합성개구레이다)이 발사됐다. SAR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쏜 레이다의 반사파를 미세한 시간차로 합성,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 위성이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3.12.04.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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