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사건.. 다르마냉 내무장관 X에 발표
남편은 사망,부인은 중상..현장부근지역 통제
AFP, BBC , 신화통신이 국내 언론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날 공격 사건은 저녁 9시 45분께 에펠 탑 근처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공격을 당한 남편은 사망했고 부인은 응급실로 실려가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공격한 흉기범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밝혔다.
AFP 통신은 용의자가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랑스인이며 체포되기 전 “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다고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파리 지하철 6호선 비르아켐 역 주변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 중이라고 밝히면서 이 지역에 접근하지 말아 달라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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