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대 188명 투입, 주불 잡아
산림 당국은 진화장비 33대, 인력 188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나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 주변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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