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창고 불…60대 작업자 2도 화상

기사등록 2023/11/30 17:00:28
[음성=뉴시스] 창고 화재 현장.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30일 오전 10시20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창고 10㎡와 공구류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용접 중 폭발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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