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지도자는 김성훈 가동초 감독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도개고등학교 포수 박지완이 고교 최고 타자에게 주어지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다음달 1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3년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서는 이영민 타격상을 비롯한 각 부문별 시상도 진행한다.
올해 이영민 타격상은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545(55타수 30안타)를 때려낸 박지완이 차지했다.
1958년 제정된 이영민 타격상은 협회가 주최한 고교야구 주말리그 및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5경기 60타석 이상 타자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18세 이하부 우수선수상'은 인천고 투수 김택연이 거머쥐었다.
김택연은 올해 13경기에서 7승 1패를 거두며 64⅓이닝 동안 삼진 97개를 잡아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부 우수선수상'에는 한일장신대 투수 이근혁, 동원과학기술대 내야수 손용준이 선정됐다.
2004년부터 20년 간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땀 흘린 김성훈 가동초 감독은 '김일배 지도자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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