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안과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허가신청"

기사등록 2023/11/30 16:47:11

"미국·유럽 등에도 허가신청 계획"

[서울=뉴시스] 삼천당제약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삼천당제약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CD411'의 허가 신청을 냈다고 30일 공시했다.

SCD411의 바이알(병), 프리필드시린지(사전 충전 주사제) 등 2개 품목에 대해 허가를 신청했다.

신청 낸 치료 분야(적응증)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 ▲병적근시로 인한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 손상의 치료다.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시험 대상자들에서 SCD411과 아일리아의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 평가한 임상 3상 연구 결과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했다.

회사는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국내 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캐나다, 미국, 유럽 등에 파트너사를 통해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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