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글로벌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를 내달 공개하는 가운데 기존 소개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다큐멘터리와 콘서트 실황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제이홉 인 더 박스'는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제작 과정은 물론,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슈가 : 로드 투 디데이'는 슈가의 솔로 앨범 '디-데이' 작업기와, 그의 음악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앤더슨 팩, 스티브 아오키, 할리,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는 팬데믹 이후 돌아온 방탄소년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첫 대면 콘서트를 담은 라이브 필름이다. LA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을 매진시킨 5만여 명의 관객들의 반응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12월 20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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