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봉화군의회에 따르면 금 군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군정 현안사업과 예산 등 집행부 주요 정책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잘못된 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 요구에 앞장섰다.
쌀값 폭락으로 인해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인 쌀 수급 안정대책 마련을 위해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올해 폭우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을 누비며 조속한 피해복구 대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다.
금 군의원은 "지방의회 자치분권 강화 및 의회 역할과 위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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