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 장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나 학생들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께 전북 전주시 장동의 양현고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2분여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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