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며 오는 28일부터 12월7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전일제와 시간제로 구분된 '일반형'과 복지일자리인 '참여형'을 비롯해 발달장애인과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등 '특화형'까지 3가지 유형으로 선발되며 공공기관 또는 복지시설 등에 배치된다.
시는 장애인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제공으로 차별 해소와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장애인의 소득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험·채용코너의 내용을 참고하거나 접수처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참여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고 면접 일정은 사업 유형 별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