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중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 인도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11/23 16:09:10
[인천=신화/뉴시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에 참석해 중국 의장대가 들고 있는 중국군 유해 함을 중국 국기로 덮고 있다. 국방부는 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와 유품 335점을 중국 측에 인도했다. 한국은 2014년부터 중국군 유해를 인도해 지금까지 938구의 유해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1.23.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6·25 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가 중국 측에 인도됐다.

국방부는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열고 2021년 우리 국군 유해발굴 과정에서 발굴된 중국군 유해 25구(유품 335점 포함)를 중국에 인도했다.

행사에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창정궈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와 중립국감독위원회 등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한국은 2014년부터 중국군 유해를 인도해 지금까지 938구의 유해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신화/뉴시스]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열려 한국 군인들이 중국 의장대에게 중국군의 유해가 담긴 함을 인도하고 있다. 국방부는 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와 유품 335점을 중국 측에 인도했다. 한국은 2014년부터 중국군 유해를 인도해 지금까지 938구의 유해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1.23.

[인천=신화/뉴시스]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열려 한국 군인들이 중국 의장대에게 중국군의 유해가 담긴 함을 인도한 후 함께 도열해 있다. 국방부는 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와 유품 335점을 중국 측에 인도했다. 한국은 2014년부터 중국군 유해를 인도해 지금까지 938구의 유해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1.23.

[인천=신화/뉴시스]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열려 중국 의장대가 중국군의 유해가 담긴 함을 들고 있다. 국방부는 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와 유품 335점을 중국 측에 인도했다. 한국은 2014년부터 중국군 유해를 인도해 지금까지 938구의 유해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1.23.

[인천=신화/뉴시스]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열려 중국 의장대가 중국군의 유해가 담긴 함을 운반하고 있다. 국방부는 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와 유품 335점을 중국 측에 인도했다. 한국은 2014년부터 중국군 유해를 인도해 지금까지 938구의 유해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1.23.

[인천=신화/뉴시스]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열려 중국 의장대가 중국군의 유해가 담긴 함을 중국 공군 수송기로 운반하고 있다. 국방부는 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와 유품 335점을 중국 측에 인도했다. 한국은 2014년부터 중국군 유해를 인도해 지금까지 938구의 유해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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