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 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를 비롯해 채희철 디에이치라이팅 대표이사, 임수민 다인정공 사장 등 1기 수료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련은 지난 9월 신성장 동력 발굴의 기반인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중견기업 중심의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삼일PwC와 공동으로 ‘포럼’을 출범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과 민간 투자기관 간 협력의 시너지가 이어질 수 있도록 1기 동문회 및 임원단을 구성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가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제13회 톡투유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톡투유 데모데이'는 벤처기업협회에서 발굴·육성한 구로청년창업지원센터 PSWC의 VC코칭반에서 집중 엑셀러레이팅 교육을 받아 단기간에 성장한 창업자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공개하는 자리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플랫폼, AI/IT, 스마트팜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아이디어와 정보비대칭, 시니어 디지털 활용, 양질의 일자리 확대, 토큰증권을 통한 예술 생태계 혁신과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키워드로 발표가 진행됐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지난 세종 본원 컨퍼런스홀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4'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자 '트렌드 코리아 2024'의 공저자인 최지혜 박사가 강연을 맡았다. 이번 특강에는 TIPA의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사전 신청한 R&D 수요기업,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최 박사는 특강에서 2024년 트렌드를 10개의 키워드로 소개했다. 첫번째 키워드는 '분초사회'로, 시간이 돈만큼 혹은 돈보다 중요한 자원으로 변모하면서 '시간의 가성비'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은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기업가정신카페에서 '중소기업 진흥 및 창업 우수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기관)-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대학)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 진흥과 창업 우수기업 발굴·육성으로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초기창업·우수창업기업 발굴 육성 및 성과공유제 확산, 중소기업 진흥 및 창업기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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