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오염 직물, 50~60℃ 건조기 40분 이상 처리 권고
삼성·LG 의류관리기, 50℃ 이상 30분 이상 유지 눈길
빈대는 침대나 침구류, 의류에 붙어 서식하는 흡혈 해충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한다. 질병관리청은 빈대에 오염된 직물류의 경우 50~60℃ 건조기에 30분 이상 처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외부와 접촉이 많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겉옷은 빠르고 강력하게 살균해주는 의류관리기를 자주 사용하면 빈대 퇴치에 유용하다.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살균' 코스 작동 시 제품 내부 온도가 최고 70℃까지 올라가고, 50℃ 이상으로 25분 이상 유지돼 더 강력하고 꼼꼼하게 빈대를 막을 수 있다.
또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을 촘촘하게 케어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으로 탈취와 살균까지 해준다. '살균' 코스 전체 행정 중 내부 온도는 50℃ 이상으로 25분 이상 유지된다.
몸에 직접 닿는 침구류 등 직물에 붙을 수 있는 빈대는 70℃ 이상 강력한 고온을 갖춘 비스포크 그랑데 AI '살균세탁'∙'살균건조' 코스로 방제할 수 있다. 특히 '살균건조' 코스로 건조 시 70℃ 이상 고온이 40분 이상 유지돼 빈대 방제에 유리하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도 '살균세탁' 코스로 70℃ 이상 고온 세탁이 가능해 빈대는 물론, 각종 유해 세균과 진드기까지 없앨 수 있다.
LG스타일러는 스팀살균 코스의 '표준코스'와 '바이러스코스'는 내부온도 50℃로 50분 이상 유지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스타일러 제품부터 스팀 분사량을 더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듀얼 트루스팀'을 적용하고 있다.
LG 트롬 세탁기는 '알러지케어 코스'를 사용하면 50℃로 30분 이상 유지되며, LG 트롬 건조기의 경우 모든 코스가 50℃ 이상 온도로 작동해 빈대 방제에 탁월하다.
업계 관계자는 "해충 피해로 가족 건강과 위생이 걱정되는 시기를 맞아 강력한 고온 살균 기능을 갖춘 의류케어 가전과 함께 하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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