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도1…자연 지진으로 분석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기상청은 23일 오후 12시42분2초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서쪽 38㎞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는 북위41.23, 동경129.05며 발생깊이는 6㎞다.
최대진도는 Ⅰ(1)로, 자연 지진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날(22일) 오후 5시40분59초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의 규모 2.3의 지진, 오후 4시29분32초께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 지역에서의 규모 2.9의 지진과 이날 오전 7시54분55초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 지역에서 관측된 규모 2.5 지진에 이은 4번째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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