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서강언론인회는 2023년 '서강언론인상' 수상자로 이영섭(57) 뉴스1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영섭 대표는 경기 평택고,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한국일보에 사해, 베이징 특파원과 정치부 차장 등을 거쳤다.
2011년 민영 종합뉴스 통신사 뉴스1 창간에 참여한 후 정치부장, 문화부장, 편집국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3월에는 뉴스1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시상은 오는 12월13일 오후 7시 서강대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리는 '서강언론인 송년의 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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