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 ㈜무학은 과일탄산주 '좋은데이 톡시리즈' 4종에 추가로 '레몬'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알코올 도수 5%의 리큐르 제품으로, 과즙과 탄산을 첨가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청량감을 살려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려는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2021년 석류와 블루베리, 2022년 사과와 파인애플을 출시했고, 이번에 추가한 '레몬'은 상큼한 레몬의 맛과 향을 살려 다양한 음식과 푸드 페어링이 가능하다.

투명한 유리병에 과일과 맞춘 포인트 컬러와 전면에 과일 원물을 심플하게 표현한 좋은데이 톡시리즈 패키지 스타일에 맞췄다

무학 관계자는 "취하기 보다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음주 문화로 변화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좋은데이 톡시리즈에 레몬을 추가해 출시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주류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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