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조례정비 연구모임은 정비가 필요한 조례 61건을 선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비대상 조례는 필수개정 17건, 개정권고 18건, 통합권고 2건, 폐지권고 24건 등이다.
남구의회는 2024년부터 정비대상 조례 개정·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소영·황경아·남호현·신종혁·정창수·김경묵·박용화·박상길 남구의원은 지난 7개월 동안 조례 정비 연구모임을 가졌다.
◇남구, 23일 청년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 남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 현장 채용관에서는 17개 업체에서 121명을 뽑는다.
박람회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이외에도 보건·의료업과 IT계열, 서비스업, 제조업 분야가 참여한다.
또 각종 고용정책 설명과 함께 공인노무사 무료 상담, 근로계약서 작성, 고용장려금 제도 등 취업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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